황이안 오늘 이안이가 처음으로 앞으로 조금 나아갔다.
아침부터 매트에 엎드려서 버둥거리더니, 오전 11시쯤 오른팔을 짚고 왼쪽 무릎을 밀어서 앞으로 한 발짝 이동했어. 완전한 기기가 아니라 배밀이에 더 가깝지만, 분명히 앞으로 나아간 거야.
나는 그 순간을 영상으로 찍으면서 "이안아! 이안아!" 하고 불렀어 와이프도 주방에서 뛰어나왔어.
이안이는 영문도 모르고 손바닥으로 매트를 탁탁 쳤어. 본인도 뭔가 됐다는 걸 아는 것 같았어.
오늘 진짜 기쁜 날이다.
1주 전 · 2026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