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준 어제에 이어서..
새벽6시에 집에들어와서 자다깨니 12시
..? 뭐지 집이 조용한데??
알고보니 또 일어난 도준이를 장모님이랑 선미가 힘들게힘들게 놀아주고(외출 1시간, 물놀이 2시간 ㅋㅋㅋㅋ) 재워둔 상태
사위,남편 고생했다고 안깨움. 진짜 처가 너무좋음... 무튼 그렇게 일어나서 어제 제사때 챙겨온 전이랑 새로끓인 김찌(맛있었음!) 차려주신거 먹고 도준이 옆에서 누워서 폰보다보니 도준이가 깸
자다가 일어나서 애가 무슨 순두부처럼 생겻었음ㅋㅋㅋㅋㅋ 사진이없네ㅠ
그렇게 일어나서 뭐좀 멕이고, 장모님이 추천해주신 블렌더도 사고 도준이가 또 찡얼거려서 ㅋㅋㅋㅋㅋ 다같이 놀러나옴
동촌유원지? 에 작은 놀이공원이있는데 ㅋㅋㅋㅋ 범퍼카, 바이킹, 오리배(젓는거아님 혼자도는오리배), 비룡열차, 우주선, 회전목마, 야구장 이렇게있었다.
선미네가어릴때 자주오던곳이라고했다(1990년에 설치했더라고)
저기 시스템이 특이함ㅋㅋㅋ 약간 무한대로 탈수있음. 각 관리자분들이 호객행위도함ㅋㅋㅋㅋ
그래서 도준이를 내가 안고 회전목마를 타는데, 뭔가 내 어릴때 타던 놀이기구가 생각이나더니 갑자기 울컥함ㅋㅋㅋㅋㅋ 진짜 울뻔함. 쪽팔려서 선미나 장모님께는 말안했지만, 여러번 울뻔했음. 애기를 안고 놀이공원에 가는게 나도 몰랐던 마음속 로망같은거였나.. 괜히 울컥하더라고 ㅠ 이유는 나도몰라 ㅎ
암튼 그렇게 잘 놀다가 너무어지러워서 ㅋㅋㅋ그만타고 수육+두부 집에감. 나랑 장모님은 잘먹고 선미 도준은 잘못먹고 다시 할마니집으로 ㄱ
가서 짐싸고 도준이씻기고(씻기 5분전 똥싸준 도준이 ㄱㅅ) 우리도 대충씻고 6시 40분인가 속초로 출발함.
오늘 · 2026년 9월 25일